'한-아프리카 회의' 열리는 내달 4일, 궁궐 관람 시작 9시→10시

김예나 / 2024-05-31 1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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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전경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아프리카 회의' 열리는 내달 4일, 궁궐 관람 시작 9시→10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리는 다음 달 4일에 주요 궁궐과 조선왕릉의 관람 시각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은 기존보다 1시간 늦게 문이 열린다.

관람이 끝나는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창덕궁은 오후 6시 30분까지, 덕수궁 석조전·돈덕전·중명전은 오후 5시 30분까지 둘러볼 수 있다.

경복궁과 종묘는 매주 화요일에 문을 닫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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