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 13일 정기연주회 '위로와 희망'

장지현 / 2024-06-07 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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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위로와 희망'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립합창단, 13일 정기연주회 '위로와 희망'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립합창단은 1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7회 정기연주회 '위로와 희망'을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유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립합창단과 한사랑 실버합창단, 하피스트 양혜영, 오르가니스트 김원, 남구 구립교향악단 앙상블이 '산 자를 위한 진혼곡', '과수원길', '가고파', '세노야', '어기영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S석 1만원, A석 7천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 20%,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된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52-275-9623∼8)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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