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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한 보리 다발 [김해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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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가야테마파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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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가야테마파크 황금빛 보리밭 [김해가야테마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김해가야테마파크, 행운·풍요 상징 '보리 다발' 나눔
3일 입장객 1천명에게 선착순 선물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초여름에 접어드는 6월은 보리를 수확하는 계절이다.
황금빛으로 잘 익은 보리벌판은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경남 김해시 김해가야테마파크가 3일 하루 선착순으로 입장객 1천명에게 수확한 보리를 포장해 다발로 나눠준다.
김해문화재단이 김해가야테마파크 빈터 곳곳에서 자란 보리를 수확해 다발로 만들어 입장객들에게 선물한다.
황금빛 보리다발은 행운, 풍요를 상징한다.
외국에선 기념일에 보리 다발을 선물을 하거나 집에 걸어놓는다.
김해문화재단은 "방문객들에게 다복과 성공의 기운을 전하고자 보리 다발 나눔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고대국가 가야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이다.
지난해 22만명이 방문한 김해시 대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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