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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광주역 열화상카메라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주 2명·전남 2명 신규 확진…설 연휴 진정세 유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가 진정세를 이어갔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확진자는 모두 성인 오락실 관련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전남에서는 나주에서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됐으며, 다른 1명은 해외(세네갈) 유입 사례다.
추석 연휴 기간 광주에서는 11일 6명, 12일 3명, 13일 2명 등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상당수는 자가 격리 중 감염이 확인돼 동선이나 접촉자가 없다.
전남에서는 같은 기간 4명, 0명, 2명을 기록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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