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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요르카 이강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강인 67분' 마요르카, 홈에서 세비야에 0-1로 져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요르카가 세비야에 졌다.
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비야에 0-1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22분까지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고 아마스 은디에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경기 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1을 받았다.
결승골을 넣은 마요르카의 네마냐 구데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7.9점을 받았다.
3경기(1무 2패) 무승을 기록한 마요르카는 그대로 12위(승점 9·2승 3무 4패)에 자리했다.
마요르카는 경기를 주도했으나 후반 8분 기습적인 중거리슛 한 방에 무너졌다.
이스코의 패스를 받은 구데이가 약 35m 거리에서 오른발로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려 마요르카 골망을 흔들었다.
마요르카는 후반 40분 앙헬 로드리게스가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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