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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이터널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주말극장가] 2주 연속 정상 노리는 '이터널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주목할 만한 대형 신작 영화가 없는 가운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블록버스터 '이터널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노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주말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196만4천여명을 기록했다.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누아르 영화 '강릉'은 2위로 진입했다. 지난 10일 개봉해 이틀 동안 5만9천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는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두고 대결을 벌이는 토박이 폭력 조직의 길석(유오성)과 서울에서 온 채권추심업체 사장 민석(장혁)의 이야기다.
올해 초 돌풍을 일으켰던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1편 '남매의 연'과 미국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2'가 나란히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이터널스'가 44.9%(예매 관객 수 9만7천여명),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고 있는 '듄'이 12.6%(2만7천여명)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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