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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서 부산 의료관광 산업 특별관 운영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시,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본격 추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2022 부산 의료관광 산업 해외 특별관'을 운영하는 등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부산지역 11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특별관에서는 전시관 운영과 함께 메이크업 체험, 의료기술 세미나, 세일즈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한류로 우리나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성형, 피부, 건강검진, 안과 등 의료기관별 특화상품을 집중적으로 마케팅했다.
또 100여 개 현지 주요 바이어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를 하고 6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부산경제진흥원과 참가단은 현지 주요 바이어와 업무협약 11건을 체결하는 등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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