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무안농관원 사무실 전경 [무안농관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무안 농관원, 추석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점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안사무소(이하 무안농관원)는 9월 9일까지 추석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안농관원은 추석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지역 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사과·배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원산지 특별사법경찰관 및 정예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투입한다.
무안 농관원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에 대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