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패들 보딩 체험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단양 남한강서 27∼28일 '수상 썸머 페스티벌' 열려
(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27∼28일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수상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남한강의 맑은 물에서 한여름 더위를 식히며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음악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플라이보드 공연을 비롯해 윈드서핑, 모터보트, 제트스키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관광객이 윈드서핑, 패들 보딩, 카누,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직접 운행하는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상자전거대회도 열린다.
단양군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쉼터와 탈의 시설, 응급실, 화장실을 갖추고 안전요원도 배치할 예정이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