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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 연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마포문화재단이 제6대 대표이사에 송제용(58) 현 대표이사가 연임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송 대표이사는 조선일보 광고국, 한겨레신문사 문화교육사업부, 문화사업부 등을 거쳐 기획담당부국장을 역임했다.
2020년 마포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3년간의 임기를 마쳤으며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다음 대표이사로 단독 추대돼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됐다.
마포문화재단은 서울 마포구 산하에 있는 독립법인체로,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공연문화시설 마포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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