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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초청 설명회 [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해비뉴' 설명회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23일부터 이틀간 해운대에서 국내 22개 협·학회 관계자를 초청해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해비뉴(HAVENUE)를 홍보하는 팸투어와 설명회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비뉴'는 해운대의 번화한 거리와 다양한 시설, 관광자원이 모여 마이스에 특화된 공간을 'Haeundae(해운대), Heaven(지상낙원), Venue(유니크베뉴), Avenue(고품격 시설)'라는 어휘로 구성해 편안한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비즈니스'라는 콘셉트로 국내 유일의 해양 고품격 블래저(비즈니스+레저)지구인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우주학회,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등 22개 협·학회 단체 사무국장이 참여해 우수한 관광·마이스 시설을 답사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은 국내 유일 바다를 품고 있는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휴양과 비즈니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라며 "주최자와 참가자가 편안하게 국제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해비뉴를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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