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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의 스윙. [AP=연합뉴스]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1천206위…역대 최하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11일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천206위를 찍었다.
우즈가 데뷔한 이래 가장 낮은 순위다.
2017년 1천119위까지 떨어진 게 종전 최하위 순위였다.
작년 2월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친 뒤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복귀전을 치를 때 우즈는 세계랭킹 973위였다.
컷을 통과하자 745위로 올랐지만,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컷 탈락하면서 1천009위로 하락했다.
우즈는 그동안 대회에 전혀 출전하지 않으면서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해 세계랭킹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우즈는 오는 12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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