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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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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와도 트래블버블 체결…여행·항공업계 '단비' (CG) [연합뉴스TV 제공] |
해외 단체관광객, 코로나 이후 첫 대구 방문…"국제관광 재개"
백신접종 완료 싱가포르 관광객 16명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해외 단체관광객이 대구를 찾는다.
대구시는 싱가포르 관광객 16명이 오는 19일 대구를 찾아 동성로, 83타워 전망대 등을 돌아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과 싱가포르가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협정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7박 8일 동안 한국에 머무는 일정 중 1박 2일을 대구에서 보내는 것이다. 관광객들은 경북 경주, 상주도 방문한다.
관광객들은 입국 직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별도의 격리 없이 관광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 단체관광객은 다음 달에도 두 차례 더 대구를 찾을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제관광 재개가 점진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집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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