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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극복'…50m 백신 떡 자르기 [연합뉴스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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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주방 체험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해남의 맛과 멋에 반했어요"…미남축제 성료
철저한 방역으로 위드코로나 선도축제로 자리매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미남축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철저한 방역 아래 위드코로나를 선도하는 축제로 거듭나며 성황리에 끝났다.
해남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해남에서 맛나요'를 주제로 한 제3회 해남미남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재개한 축제로 철저한 방역 아래 오프라인 축제 행사도 성공리에 치러냄으로써 위드코로나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선례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두륜산 도립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는 스타와 함께하는 미남푸드쇼를 비롯해 전국요리경연대회, 해남 배추김치 버무림 체험 등 체험행사와 전시·판매전이 열렸다.
두륜산을 물들인 오색단풍과 함께 국화꽃 축제도 열려 만추의 정취를 느낀 야외무대에도 코로나 이후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고 군은 전했다.
명현관 군수는 15일 "해남미남축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해남의 맛과 멋을 마음껏 느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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