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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그랑프리 챌린지 경기 장면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무주태권도원서 7월 15~17일 개최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가 7월 15일부터 3일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한국, 일본, 미국, 케냐, 호주 등 19개국 1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남녀 각 4체급의 경기가 진행되며 순위에 따른 순위 점수가 부여된다.
체급별 1·2위 선수는 10월 열리는 상위 등급(G6)의 타이위안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자격을 얻는다.
대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모든 기량을 발휘하도록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태권도 스타의 등용문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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