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틴탑, 7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 틴탑 단독 콘서트 [티오피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임형주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디지엔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키스오브라이프 [S2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요소식] 틴탑, 7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임형주,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 녹음 중계

키스오브라이프, 7월 4인조로 데뷔 확정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3년 만에 무대서 만나는 틴탑 = 그룹 틴탑이 다음 달 15∼16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헤이돈스탑잇 팝잇 라이브'를 연다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열린 '틴탑 파티 투나인'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다.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틴탑은 '장난아냐', '향수 뿌리지마' 등 대표곡들로 신나는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집에서 듣는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무대 =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데뷔 25주년 기념콘서트 '리빙 히스토리'의 공연 실황이 오는 13일 오후 7시 cpbc FM라디오를 통해 전국으로 녹음중계 방송된다.

'하월가', '행복하길 바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 임형주의 대표곡 무대를 현장의 생생함과 함께 집에서 들을 수 있다.

지난달 1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전석 매진으로 열린 '리빙 히스토리'는 세계적인 팝페라테너이자 로마시립예술대 성악과 석좌교수인 임형주의 국내데뷔 25주년 및 세계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공연이다.

▲ 키스오브라이프, 7월 4인조로 데뷔 확정 = 신예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다음 달 5일 미니 1집 '키스오브라이프'로 데뷔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인공호흡, 활력소'라는 단어에서 착안한 그룹 이름처럼 음악으로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로 등장한 5세대 걸그룹이다.

멤버 나띠, 쥴리, 하늘, 벨 등 4인조로 이뤄져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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