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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여행 카페 지정된 삼양다방 [전주시 제공] |
"관광정보도 얻어가세요"…전주시 카페 10곳, 관광안내소 기능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도심의 카페 10곳을 관광안내소와 같은 '시간여행 카페'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간여행 카페로 지정된 곳은 삼양다방, 커피발전소, 행원, 상상, 명천재, 오뉴월, 감영75 등이다.
한옥마을이 있는 교동, 전동, 중앙동과 덕진공원이 있는 덕진동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 있는 카페들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관광 안내문과 기념품이 비치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미션 투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달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관광 안내소를 확충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카페도 방문객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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