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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음식문화축제 [연합뉴스 자료] |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K-컬처 100선'에 선정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케이(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예술·체육·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케이-컬처를 즐기도록 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벤트를 선정하는 것이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00선에 포함됨에 따라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곳과 해외 주요 도시 현지 로드쇼, 관광박람회 등을 통해 직·간접적인 홍보가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국제행사로 확대해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994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1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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