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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로산 목재문화체험장 [무주군 제공] |
무주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학습·체험·전시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 향로산 자연휴양림에 목재문화체험장이 3일 개장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2천910㎡ 부지에 지상 2층(전체 면적 776)㎡ 규모로 목공체험장, 어린이 상상놀이터, 전시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췄다.
목재의 생산부터 이용에 관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공예 및 뿌리공예 등 나무를 활용한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군은 2017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4월부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공사를 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조성돼 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복지단지를 연계한 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황인홍 군수는 "수목이 어우러지고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는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마련되면서 휴양, 치유, 목재 체험, 교육, 전시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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