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생카드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10% 할인

▲ 광주 상생카드 [광주시 공식 블로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상생카드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10% 할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상생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1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상생카드는 평상시 사용액의 7% 할인 혜택이 있지만, 설(1월)과 추석 기간에는 10%로 할인율이 오른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체크·선불카드를 합쳐 월 50만원이다.

상생카드는 운영 대행사인 광주은행 인터넷·스마트 뱅킹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구매·충전할 수 있다.

2019년 도입 이후 지난 7월까지 3천7천100억원 상당이 발행됐다.

광주시는 연 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수수료(0.25∼0.85%)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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