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엑스포 현안 설명회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산청엑스포조직위, 3월까지 군민대상 엑스포 설명회…"함께해요"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재단법인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산청군민을 대상으로 엑스포 현안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현안 설명회는 읍면에서 열리는 이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등 교육 행사 때 함께 열린다.
조직위는 현안 설명회에서 군민들에게 엑스포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엑스포 사전 홍보와 행사 참여를 당부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경남도, 산청군 직원들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지역민들과 소통해 군민들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을 주제로 개최되는 산청엑스포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청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