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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 '동행' [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기아트센터, 장애인 인식개선 연극 '동행: 인생은 소풍' 공연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다음 달 3∼4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연극 '동행 : 인생은 소풍'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극단 성남93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해질 수밖에 없는 '저승'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장애인 배우 6명과 비장애인 배우 7명이 출연하며, 이들은 죽음과 장애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유머러스한 노래와 대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동행: 인생은 소풍'은 전석 무료다. 입장권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www.gga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극을 통해 관객들이 장애인의 일상과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면 좋겠다"고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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