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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 태권도부 전국대회서 두각 [연합뉴스 자료] |
광주대, 전국태권도대회 개인·단체전 수상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대학교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강팀의 저력을 발휘했다.
광주대는 최근 열린 '제20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겸 '제19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73㎏에서 조하은(2학년)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57㎏에 출전한 김유정(2학년)과 +73㎏ 강민아(1학년)는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광주대는 단체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대학부 태권도 최강임을 입증했다.
광주대 태권도부는 지난 4월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5월 열린 '제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는 -63㎏ 안지원(2학년)과 -62㎏ 유효경(1학년)이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광주대 태권도부 강경도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더욱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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