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뮤지컬 '더 미션: K' 30일 개막

박원희 / 2026-01-06 1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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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혜지, '노래의 여정' 공연…피아노·기타 협연
피아니스트 한상일, 지휘자 데뷔…23일 프라임필하모닉과 무대
▲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배우 서범석(왼쪽부터), MJ, 재윤, 김동준, 리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5 jin90@yna.co.kr

▲ 소프라노 이혜지 '노래의 여정' [브릿지오브인스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한상일 지휘 프라임필하모닉 공연 '더 라이징' [아시아퍼시픽피아니스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공연소식] 뮤지컬 '더 미션: K' 30일 개막

소프라노 이혜지, '노래의 여정' 공연…피아노·기타 협연

피아니스트 한상일, 지휘자 데뷔…23일 프라임필하모닉과 무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 뮤지컬 '더 미션: K'에 김동준 등 출연 = 조선의 선교사들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더 미션: K'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구한 말 조선에 온 호러스 앨런, 호러스 언더우드, 올리버 에이비슨, 루이스 세브란스 등 네 명의 선교사 이야기를 각색해 토크쇼와 퍼포먼스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들 선교사는 오늘날의 세브란스병원, 연세대 등의 전신을 세웠다.

배우 김동준이 에이비슨 역을, 그룹 아스트로의 MJ가 앨런 역을 맡았다. SF9의 제윤은 언더우드 역, 틴탑의 리키는 세브란스 역을 연기한다.

총괄 프로듀서 겸 음악감독 장소영, 연출 안진성, 작가 김은혜가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 소프라노 이혜지, 피아노·기타와 협연 = 소프라노 이혜지가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노래의 여정: 건반과 기타편' 공연을 연다.

이혜지는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2017-2018시즌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파게나 역으로 영국 런던의 오페라 극장 로열오페라 하우스에서 데뷔한 성악가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타리스트 김진세,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협연한다. 헨리 퍼셀의 '음악은 잠시 동안'(Music for a while), 에두아르 리페의 '어찌 그대를 사랑하리'(How Do I Love Thee) 등을 들려준다.

▲ 피아니스트 한상일, 지휘자 데뷔 =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지휘자로 데뷔해 오는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더 라이징'(The Rising) 공연을 연다.

한상일은 2005년 프랑스 에피날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2006년 미국 미주리 서던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국내파 피아니스트 1세대다.

한상일은 지휘봉을 잡고 베토벤 교향곡 7번을 들려준다. 첼리스트 서아영, 피아니스트 김예음·남예서와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각각 협연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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