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55초 영화제' 개최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1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어린이가 미래다! 55초 영화제' 시상식과 시사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제에 출품된 120여 편의 작품 가운데 초등학생 부문(19편)과 성인 부문(3편) 수상작이 발표된다.
수상작은 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인 '예술락낙'과 55초 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5초 영화제는 어린이가 참여해 만들어가는 영화제"라며 "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술교육의 일상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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