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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팬미팅 현장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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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8집 '리버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엑소, 내달 새 앨범 '리버스'…"2026년 엑소로 채우겠다"
'아임 홈' 등 9곡 수록…전날 팬미팅으로 팀 활동 재개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최근 팀 활동을 재개한 그룹 엑소가 다음 달 새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내년 1월 19일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버스'는 엑소가 2023년 7월 발표한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신보에는 팝 발라드 '아임 홈'(I'm Home)을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된다.
정규앨범 활동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 등 여섯 멤버가 참여한다.
엑소는 신보에 앞서 지난 14일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팀 활동을 재개했다. 2019년 시우민과 디오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하며 공백기에 들어갔던 엑소는 올해 9월 세훈을 끝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다.
멤버들은 팬미팅에서 신보 수록곡 '아임 홈'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으르렁, '첫 눈' 등 대표곡을 들려줬다.
엑소는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끊임없이 찾아가겠다"며 "2026년을 엑소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팬미팅 당일 불참 소식을 전한 레이는 전날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국가화극원에서 열리는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려 급하게 베이징으로 돌아왔다"며 "저의 부재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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