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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원 작가 기증 3대 국새 당선작 모형 (김해=연합뉴스) 제3대 국새 손잡이 조각가인 김영원 작가가 경남 김해시에 최근 기증한 3대 국새 당선작 및 출품작 모형. 김해시는 21일부터 3대 국새 당선작 및 출품작 모형을 시청에 전시한다. 2023.6.21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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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원 작가 기증 3대 국새 당선작 모형 (김해=연합뉴스) 제3대 국새 손잡이 조각가인 김영원 작가가 경남 김해시에 최근 기증한 3대 국새 당선작 및 출품작 모형. 김해시는 21일부터 3대 국새 당선작 및 출품작 모형을 시청에 전시한다. 2023.6.21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
[픽! 김해] 김해시청에 '제3대 국새' 모형 보러 오세요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가 21일부터 김영원 작가가 기증한 제3대 국새(國璽·국가 도장) 모형을 시청에 전시한다.
제3대 국새 모형은 김 작가가 최근 김해시에 기증한 작품 중 하나다.
정부는 1998년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가 세계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국민 여망을 담아 제3대 국새를 공모했다.
김 작가는 이 공모전에 국새 모형을 출품해 당선됐다.
김 작가가 출품한 모형에 따라 만들어진 실물 국새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이 영구 보관 중이다.
김해시청 1층 로비를 방문하면 국새 모형(가로 10.1㎝, 세로 10.1㎝, 높이 10㎝)을 볼 수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제3대 국새 모형을 기증한 김영원 작가께 깊이 감사드리며 김해시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원 작가는 김해시 진영읍 한얼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연으로 작품을 기증했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김해시 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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