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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일 첫날 낚시 인파 [홍천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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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꽁꽁축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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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강 꽁꽁축제 개막행사 [홍천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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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꽁축제 '인삼송어를 잡아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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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꽁축제에 투입되는 인삼송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
홍천강 꽁꽁축제 개막…인삼송어·얼음낚시로 겨울 손님 맞이
'인삼송어' 차별화…17일간 먹거리·즐걸거리·볼거리 다채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대표 겨울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가 9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홍천군은 이날부터 25일까지 17일간 홍천읍 홍천강변에서 꽁꽁축제를 열고 얼음낚시와 겨울 놀이 체험,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프로그램으로 겨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꽁꽁 언 홍천강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겨울축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지역 특화 자원인 인삼송어다.
맑은 수질과 풍부한 산소 환경에서 자란 송어에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먹여 기른 것이다.
주최 측은 최근 기온 하강으로 홍천강 결빙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면서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인 20㎝ 이상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매년 축제를 앞두고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축제장 일부를 개장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덜었다.
꽁꽁축제는 올해 관광객 부담을 줄여주고자 얼음낚시터와 부교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2만원에서 1만5천원으로 인하했다.
물가 상승 여건 속에서도 보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축제 프로그램은 얼음낚시와 부교낚시를 비롯해 인삼송어 맨손잡기, 가족 실내낚시터 등 낚시 체험과 꽁꽁 얼음썰매장, 눈썰매장, 체험부스 등 놀이·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회센터와 향토음식점, 실외음식점, 푸드트럭 등 먹거리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운권 추첨, 꽁꽁 DJ라디오, 꽝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와 무대공연, 노래자랑대회이 이어진다.
행운권 추첨 1등 경품으로 경차 1대가 제공된다.
홍천군은 먹거리 위생 관리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원산지 표시와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축제장 인근에 방문객 쉼터와 농특산물 판매존을 조성해 편의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 공영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삼송어 등 홍천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지역 상생형 축제를 추진하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에서 겨울 즐거움과 새해 에너지를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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