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희희낙락' 밀양시티투어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밀양 내이동 공영주차장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밀양소식] 대도시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 운영
(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12월 10일까지 '2023 희희낙락 밀양 광역시티투어'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희희(喜喜)낙락(KNOCK-KNOCK)'은 '즐겁게 웃으며 밀양의 곳곳을 두드린다'는 의미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여행사와 손잡고 매주 토요일 대전시·광주시·전북 전주시(당일), 서울시(1박2일)를 출발해 밀양 관광지를 구경한 후 돌아가는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영남루, 얼음골 케이블카, 위양못, 트윈터널 등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다.
버스비·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한 비용은 출발지마다 다르다.
광역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여행사와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이용신청을 할 수 있다.
의열체험관·의열기념관 근처에 공영주차장 준공
(밀양=연합뉴스) 밀양시가 지역 항일 무장독립운동 역사를 소개하는 내이동 의열체험관·의열기념관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15일 개방했다.
밀양시가 토지보상비 등을 포함해 5억여원을 들여 만든 이 공영주차장은 603㎡ 규모로 차량 28대가 주차할 수 있다.
밀양시는 의열체험관, 의열기념관 방문객이 늘어 주차난이 발생하면서 공영주차장을 만들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