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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자청화 송호문 병(왼쪽)과 분청사기 철화 어문 병[CHRISTIE'S IMAGES LTD. 2024. 크리스티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크리스티, 내달 뉴욕에서 조선 청화백자 등 한국 고미술품 경매
21∼23일 서울서 프리뷰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경매사 크리스티는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조선 청화백자 등 한국 고미술품을 경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19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록펠러 센터에서 진행되는 한국 고미술품 경매에는 18∼19세기 백자청화 송호문(소나무와 호랑이 문양) 병과 15∼16세기 분청사기 철화 어문(물고기 문양) 병이 각각 추정가 7만∼9만달러(약 9천300만∼1억2천만원)에 출품됐다.
이밖에 15세기 분청사기 어문 병과 18세기 백자 호 등 한국 고미술품 30여점이 경매된다.
출품작은 서울 종로구 팔판동 크리스티 코리아에서 21∼23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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