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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추석 소비자 피해 상담 창구 운영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소비자 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소비자전문상담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비자와 전화로 상담한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원들은 소비자 피해를 접수하면 사업자와 소비자 사이 분쟁을 중재할 예정이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 거래가 늘면서 올해 추석 소비자 분쟁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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