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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브랜드마케팅 공동대표이사에 한경진(좌)·진현주(우) 씨 [SM브랜드마케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SM브랜드마케팅 공동대표이사에 한경진·진현주 씨 선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한경진·진현주 사내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경진 공동대표이사는 MBC와 SBS에서 '특종! 연예시티', '좋은 친구들', 'X맨 일요일이 좋다' 등을 연출한 스타 예능 PD 출신이다. 2017년 SM엔터테인먼트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지사장을 역임했다.
진현주 공동대표이사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음반, MD(굿즈),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등을 총괄하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센터장을 지냈다. SM브랜드마케팅에서는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스토어(&STORE)와 광야@서울(KWANGYA@SEOUL) 등 K팝 관련 부가 사업을 맡았다.
SM브랜드마케팅은 온·오프라인 상거래 플랫폼과 IP 활용 MD 상품 기획·제작·유통 사업을 펼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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