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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 입장객인 장지영씨 가족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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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식 테이프 커팅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청주 공예비엔날레 개장식…1호 입장객 입장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일 문화제조창 본관에서 개장식을 열고 베트남에서 귀화한 장지영씨 가족을 1호 입장객으로 맞았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병국 시의회 의장, 이완복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본전시 참여 작가 등이 참석해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장씨는 지난달 20일 조직위가 위촉한 외국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홍보대사로서 누구보다 먼저 관람하고 싶어 두 자녀와 함께 왔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장씨에게 공식 업무협약 파트너인 에어로케이가 제공한 제주 왕복 항공권을 선물했다.
비엔날레는 내달 15일까지 45일간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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