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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국립오페라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22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내달 개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립오페라단은 차세대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는 제22회 성악콩쿠르를 다음 달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셀트리온에서 후원하는 이번 콩쿠르에는 만 35세 이하 성악 전공 일반인 또는 대학(원)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700만원 등 총상금 2천100만원과 국립오페라단 무대에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은 6월 19∼20일, 본선은 같은 달 28일 치러진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9일까지 국립오페라단 홈페이지(www.nationalopera.org)에서 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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