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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목장 이재웅 이수자가 개발한 '전통도구를 활용한 약소반 트레이'와 완성품 모습[국립무형유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약소반·잔받침·보자기…전통공예품 직접 만들어보세요
장인이 개발한 전통공예 3종 도구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유산 전통기술 분야 이수자 3명과 함께 전통공예 체험 도구 3종을 개발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목장 이재웅 이수자는 '활비비'와 '돌대송곳'이라는 전통 도구로 직접 작은 크기의 소반을 만들 수 있는 '전통도구를 활용한 약소반 트레이'를, 누비장 하은정 이수자는 태극 형태의 잔 받침을 만들 수 있는 '똑.똑.똑. 어울림 누비'를 개발했다.
침선장 김영숙 이수자는 한쪽 모서리가 저고리 모양으로 된 보자기를 만들 수 있는 '침선, 보자기에 저고리를 더하다'를 개발했다.
이들 체험도구의 체험 안내 책자와 영상은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iha.go.kr)에 공개된다. 체험도구의 지식재산권은 각 이수자에게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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