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2 논산 강경젓갈축제 개막 포스터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상월고구마와 함께 즐기는 2022 논산 강경젓갈축제 개막
(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22 강경젓갈축제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논산을 대표하는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를 모두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축제 기간 젓갈 캐릭터 거리 퍼포먼스 인형극이 열리고 가마솥 햅쌀밥과 고구마 젓갈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가 열린다.
14일에는 맛깔젓 손맛 큰잔치가 벌어져 논산의 또 다른 명물인 딸기발효와 젓갈 상차림을 주제로 한 궁중다례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에는 전국 젓갈 요리 경연대회와 오징어 젓갈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젓갈 김치와 맛깔젓 담그기 체험이나 고구마 맛깔 체험 등의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축제 기간에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강경젓갈 특설판매장에서 젓갈을 구매할 수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