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 아저씨'를 1970년대 한국으로 재탄생시킨 연극 순우삼촌 - 우리 삶의 터전은 안전한가?

K-VIBE / 2025-11-10 1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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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바로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1/0015728903?cid=1089114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바냐 아저씨(바냐삼촌)'가
한국의 1970년대 잠실섬을 배경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주인공 순우는 적자인 형 건우의 뒷바라지를 위해 평생을 농부로 살아왔는데요.
한강개발사업이 발표되면서,
건우가 유학생활을 마치고 연인인 다정과 함께 돌아오자 가족들은 큰 갈등에 부딪칩니다.

✅ 11월 30일까지 안똔체홉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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