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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섬바다 콘퍼런스 [KMI 제공] |
섬·바다 주제…청년 로컬비즈니스 공유 콘퍼런스 열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청년 로컬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는 '갑자기 섬바다'라는 주제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양수산개발원은 주최하고 목포 '괜찮아 마을'을 운영하는 공장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섬·바다지역 창업가 12명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온라인 강연과 강원도 섬·바다 사업 현장을 탐방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6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줌을 통해 열리는 온라인 강연은 콘텐츠 제작, 공간 기획, 관광, 유통 혁신, 제품 개발, 기술 개발 등 6가지 주제를 다룬다.
오프라인 행사는 속초, 양양, 강릉 등 강원도 섬과 바다지역 청년의 비즈니스 현장을 답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콘퍼런스는 대도시권 거주자와 지역 이주 및 창업 희망자, 공공기관 및 지역 창작자, 기업가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웹사이트(bit.ly/갑자기섬바다)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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