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창녕] 벚꽃 지니 유채…샛노랗게 변하는 낙동강 유채밭

▲ 창녕 남지유채꽃밭 손님맞이 준비 끝 (창녕=연합뉴스) 손님맞을 준비를 마친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꽃밭 전경. 창녕군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한다. 2023.4.3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 봄꽃 만개 (창녕=연합뉴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꽃밭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 창녕군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한다. 2023.4.3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 창녕 남지유채꽃밭 손님맞이 준비 끝 (창녕=연합뉴스)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꽃밭 전경. 창녕군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한다. 2023.4.3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픽! 창녕] 벚꽃 지니 유채…샛노랗게 변하는 낙동강 유채밭

(창녕=연합뉴스) 경남 창녕군은 남지읍 낙동강 유채밭이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고 3일 밝혔다.

창녕군은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3년 연속 취소한 창녕낙동강유체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축제를 10일 앞두고 유채가 꽃을 샛노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남지읍 낙동강 유채밭 면적은 100만㎡(110㏊)이 넘을 정도로 넓다.

낙동강과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남지철교'(경남도 등록문화재 제145호)를 배경으로 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높다.

2019년 축제 때는 126만 명이 찾았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창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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