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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 부산 겨울시즌 [롯데월드 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첫 겨울시즌, '미라클 윈터' 운영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롯데월드 부산이 겨울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변신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이달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겨울 시즌 '미라클 윈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테마파크 곳곳을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연출한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롯데월드 부산 '토킹트리'는 시즌을 맞아 12월 10일부터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다.
토킹트리 주변에서는 캐럴요정 '화이트베어'와 테마존 별 특별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캐럴 메들리에 맞춰 손님과 함께 깜작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내달 10일 오후 4시30분 단 1회 진행된다.
롯데월드 부산 '로티스 매직 포레스트' 퍼레이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인공 눈이 뿌려지고 차량이 눈꽃으로 장식된다. 연기자들은 분장과 의상을 화이트 톤으로 꾸민다.
로열 가든 분수 광장에서는 산타 의상과 캐럴 연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밴드 공연이 하루 3번(오전 11시·정오·오후 3시) 진행된다.
메인 상품점 '로리스 엠포리움'은 로티&로리 콘셉트 쇼윈도 진열과 시즌 상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
롯데월드 굿즈가 담긴 '럭키 박스'도 5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월드 부산은 올겨울 사회취약계층을 초청하는 '드림 티켓' 행사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초청된 취약계층은 1천4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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