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구, '설 명절' 저소득 보훈단체원 위문품 전달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구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백미 10㎏, 294포)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한 위문품은 광복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회원 294가구에 배부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사상구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어려운 보훈가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작게나마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김대근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경주APEC]](/news/data/20251029/yna1065624915909567_17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