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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패션기업 12개사 (서울=연합뉴스) 사진 첫째줄 왼쪽부터 BYN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한섬 김민덕 대표, 파츠파츠 임선옥 대표, F&F 김창수 대표, LF 김상균 대표. 둘째줄 왼쪽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유석진 대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휠라코리아 김지헌 대표,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 최운식 대표 ,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준서 부문장, 신세계인터내셔날 윌리엄 킴 대표. 2023.2.19 [섬정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섬유패션정책연구원, ESG 우수 패션기업 선정…모범사례 발표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섬정연)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패션기업 12개사의 모범사례를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섬정연 지속가능패션이니셔티브 추진단(SFI)은 지난 1일 ESG 이슈별 우수 패션기업을 선정했다.
BYN블랙야크(지속가능한 소재부문), 영원무역[111770](친환경 공정생산부문), 한섬[020000](디지털 활용 적정 제품기획부문), 파츠파츠(제로 웨이스트부문), F&F(공급망 최적화와 물류효율화 부문), LF[093050](친환경 매장과 친환경 포장소재 구현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리사이클 순환부문), 패션그룹 형지(사회공헌과지역사회 봉사부문), 휠라코리아(조직문화와 작업환경부문에),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부문),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고객만족과 제품안전 부문),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투명경영과 주주 친화적 행보부문) 등 12개사다.
SFI는 친환경(7개), 사회적 책임(4개), 투명경영(1개) 등 12개 이슈별로 소비자 설문 50%, SFI ESG 경영 자가진단 25%, 전문가 평가 25%를 적용해 종합 평가해 12개사를 선정했다.
SFI는 컨트롤유니온 코리아, 세계자연기금(WWF) 등 8개 기관과 섬유패션 ESG경영 지원을 위한 다자간 공동이행 선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상호 섬정연 원장은 "우수 ESG 패션기업 사례발표와 다자간 공동이행 선언으로 섬유패션업체의 ESG 경영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 패션 이니셔티브 결성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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