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민족미술인협회 릴레이 기획전…김유미 도자 전시

▲ 김유미 작가의 '나의 정원' 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김유미 작가의 투각 분청 작품 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 민족미술인협회 릴레이 기획전…김유미 도자 전시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부는 다음달 15일까지 1주일 단위로 충주 출신 작가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기획전을 연다.

옛 충주우체국을 리모델링한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2층에서 열리는 전시의 이번 주 참여 작가는 도예가 김유미 씨다.

그는 '온기'라는 주제 아래 화려한 색채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또 은은한 빛을 투사하는 투각 분청 등 모두 30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민족미술인협회 충주지부는 다음 주부터는 김진숙(도예), 임헌명(한국화), 황인숙(서양화) 작가의 작품을 차례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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