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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은(좌)과 엑소 첸(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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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 '모조' [빅써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요소식] 엑소 첸, 양희은과 듀엣 '나의 꽃, 너의 빛' 발표
'한국 힙합 1세대' 메타, 솔로곡 '모조'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엑소 첸, 양희은과 듀엣 '나의 꽃, 너의 빛' = 그룹 엑소의 첸이 30일 오후 6시 '대선배' 양희은과 듀엣곡 '나의 꽃, 너의 빛'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나의 꽃, 너의 빛'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첸과 양희은의 섬세한 보컬과 감정 표현이 특징이다. 두 사람은 아픔을 보듬고 다시 성장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녹여냈다.
SM은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 '한국 힙합 1세대' 메타, 솔로곡 '모조' 발표 = '한국 힙합 1세대'로 꼽히는 가리온의 메타가 31일 첫 솔로곡 '모조'(MOJO)를 발표한다고 제작사 빅써클이 밝혔다.
'모조'는 메타가 연내 발표 예정인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1997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내놓는 솔로곡이다. 최근 몇 년간 잃어가던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메타의 의지가 담겼다.
메타는 가리온, 렉스와 메타, 불한당 크루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힙합을 이끌어온 래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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