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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퍼 칠린호미 [칠린호미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래퍼 칠린호미, 공황장애 치료 위해 입원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래퍼 칠린호미가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입원한다고 소속사 그루블린이 3일 밝혔다.
그루블린은 칠린호미가 이날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며 "향후 집중 치료를 위해 입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칠린호미는 엠넷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으나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하차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무책임하고 경솔한 언행으로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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