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청년예술가 기획전

▲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청년예술가 기획전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청년예술가 기획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6층 갤러리에서 청년예술가 기획전 '불협화음을 노래하기'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의 실험적인 작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갤러리가 부산문화재단과 협력해 마련됐다.

3인의 청년예술가는 도시 문제의 이면을 발견하면서 오늘을 말하기 위한 시도, 계속해서 변화하는 세계를 관찰하는 과정 등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신세계갤러리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매 순간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품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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