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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근 '노상의 사람들' 30x27.4㎝, 1962 [서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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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요이 쿠사마 'Pumpkin' 53x45.5㎝, 2004 [서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옥션, 27일 부산 경매…79점 90억원 규모 출품
박수근·박서보·쿠시마 야요이·사볼츠 보조 등 작품 선보여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서울옥션은 27일 오후 4시 그랜드 조선 부산 5층 볼룸에서 '2022 부산 세일' 경매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부산 경매에서는 박수근의 '노상의 사람들', 야요이 쿠사마의 녹색 '호박' 등 모두 79점, 90억원 상당의 작품이 선보인다.
요시토모 나라, 조르디 커윅, 하비에르 카예하, 마티아스 산체스 등 해외 경매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이번 경매에서 새 주인을 기다린다.
박수근 외 박서보의 묘법, 김창열의 물방울 등 국내 대표 근현대 작가들 작품을 볼 수 있고, 국내 경매에서는 첫 출품되지만, 해외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받는 사볼츠 보조, 수안자야 켄컷, 로버트 나바 등의 작품이 출품 예정이다.
경매에 앞서 열리는 프리뷰 서울 전시는 14∼2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 부산 전시는 23∼27일 서울옥션 부산점(그랜드조선 4층)에서 무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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