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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오윤엔델 몽골 총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수만, 몽골에 문화산업 육성 조언…"엔터테인먼트 메카로"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1∼24일 몽골을 방문해오윤엘덴 총리와 노민 친밧 문화부 장관을 만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조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노민 친밧 장관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총리 만찬 회동에서 "역사의 메카 몽골에 전통과 미래의 문화가 공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돔 시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미래를 경험하는 엔터테인먼트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은 문화강국이 되면 경제 대국이 되는 시대다"라고 부연했다.
오윤엘덴 총리는 이 총괄 프로듀서의 조언에 공감한 뒤 "세계가 몽골을 찾게 하기 위해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SM과 다양한 프로젝트로 협력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S팝'(사우디팝) 프로듀싱과 아티스트 발굴 협조를 골자로 한 '현지 시장 진출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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