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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막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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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 전시장 둘러보는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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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의료기기 전시장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제18회 강원 의료기기전시회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막 올라
23일까지 사전 등록 없이 무료 관람…온오프 수출상담회 진행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제18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2)가 22일 원주기업도시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8회째인 이 전시회는 강원도와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가 공동주관한다.
제품 카테고리에 따라 전시장 1층은 피부미용 의료기기와 병원용 장비 및 소모품, 2층은 가정용 의료기기, 진단기기 및 재활기기, 디지털 헬스케어로 구분·전시했다.
전시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고,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기업-바이어 1대 1 사전 매칭을 통해 온오프 수출상담회를 함께 진행,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년간의 온라인 전시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시회 현장을 생중계하고 사후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오프라인 행사 이후 2주간 추가 상담 매칭을 통해 10월 17∼18일 이틀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업 맞춤형 보험등재 컨설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공공 조달 컨설팅도 열린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주관으로 한 전문의 초청 의기투합 워크숍, 강원테크노파크의 투자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과감히 오프라인 행사로 추진했다"며 "실질적인 수출로 연계될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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