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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마을 조감도 [경남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남해 독일마을 볼거리 풍성하게…광장 성벽·전망대 설치
(남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의 광장 성벽과 전망대 설치 공사를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독일의 첨탑형식으로 설치되는 성벽은 길이 74m, 높이 1.5m 규모다. 성벽 양쪽에는 폭 5.8m의 전망대 2곳이 조성된다.
공사 기간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바이로이트, 기념품 판매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맥주 축제에 맞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풍족한 볼거리를 새롭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관광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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